본문 바로가기

동유럽 여행

동화의 호수마을 할슈타트+꿀팁

안녕하세요. 올경험입니다.

저번 '장크트길겐' 글에 이어

장크트길겐에서 할슈타트로 가는 여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.

 

 

저번 '장크트길겐'글이 궁금하시다면 저번글을 참고해주세요!!

https://allexperience.tistory.com/15

 

잘츠부르크 숨겨진 관광지 '잘츠캄머구트' 후기

안녕하세요. 올경험 입니다. 이번엔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떨어진 곳 '장크트길겐'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릴거예요. 기존엔 하루 여행 코스를 알려드렸다면 이번엔 하루 코스를 '장크트길겐'와, '

allexperience.tistory.com

 

 

'장크트길겐'에서 케이블카 체험 후 할슈타트로 가기위해 

버스 정류장을 갔는데

바로 앞에서 버스가 출발......

 

버스표를 보니 다음 버스는 1시간 후.......

 

 

여러분들은 저번에 말씀드린 'salzburg verkehr'어플을 이용해서

버스시간표를 확인하세요ㅠㅠ

 

 

아무튼 다시 '장크트길겐'으로 돌아왔어요.....

다시 강 앞으로 내려와

앞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홀짝홀짝......

 

 

1시간동안 동내투어하면서 기다렸어요!!

 

 

1시간 후 150번 버스 도착~

바트이슐역까지 갔어요.

 

 

바트이슐역으로 가면 역내 매표기로 할슈타트 티켓구매가 가능해요!!

기차타고 가는길~

한 30분정도 걸렸어요.

 

할슈타트역 도착~

도착하면 저 집에서 편도 3유로에 뱃값을 받아요~

 

저기 제가 탈 배가 와요~

 

 

여기서 드리는 꿀팁!!

배를 타면 제일먼저 앞으로 가세요!!

 

 

배 앞쪽에 타게되면

사람 찍힐 걱정 없이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~

 

 

도착하면 강을 들지고 왼쪽과 오른쪽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

 

 

 

오른쪽은 자연풍경 및 옛날 건축물

왼쪽은 할슈타트 중심지로 가실 수 있어요.

 

 

사진은 찍지 못했지만

오른쪽에 가면

여자 제빵사분이 하는 빵 포장마차?가 있어요.

출처: https://search.pstatic.net/common/?src=http%3A%2F%2Fblogfiles.naver.net%2FMjAxOTA5MjFfMTU5%2FMDAxNTY5MDA5OTIzMjM3.c18uoB7H711Nf96VXI7Rx8KzX0pfRP9yaV4qlXSes8kg.RG-LnZnN8TqZfGuMOoFnIaA1RhhZ3brlAwEihGz7NVMg.JPEG.qkrwldms501%2F5C21A26D-9147-42C3-9785-9786A4CFD488.jpg&type=sc960_832

여기서 파는 저 크림빵을 꼭 드셔주세요ㅠㅠ

존맛탱입니다~

너무 잘팔려서 재고도 없어

갓 나온 빵을 드실 수 있어요!!

바삭한 식감의 빵에 살살 녹는 크림까지

가격은2.5유로입니다!!

절대 아깝지 않으니 한번만 드셔주세요ㅠㅠ

 

 

시간이 없어 다시 배타러 돌아갔지만 

할슈타트가 작은 섬이라

넉넉잡아 1시간 반이면 다 보실 수 있어요!! 

 

 

배 타고 돌아가는 곳에서 마지막 사진~

 

 

배 타는 곳 앞에 매점도 있는데

배고프시면 케밥 추천드려요!!

출출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~

 

할슈타트 안녕~

 

 

그리고 여기서 드리는 제일 중요한 꿀팁!!

 

 

제일먼저 내리세요!!

할슈타트에서 다시 바이슐트 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야하는데

할슈타트 역이 너무 작아 매표기계가 1대밖에 없어요.

 

 

그런데 배 1대 당 4~50명 정도 타니

만약 늦게 내리면 다음 기차 타신다고 생각하셔야되요.

저는 다행히 컷트라인으로 구매해서 탔어요!! 

 

 

다시 바이슐트 역으로 돌아와

105번 버스를 40분 정도 기다렸어요!!

 

 

역 앞에 할게 없다보니 105번 버스 노선표도 잘 보셔야

기다리는 일 없이 가실 수 있습니다.

할슈타트로 가기 전 이렇게 사진 찍으시거나

제가 소개시켜드린 'salzburg verkehr'어플이용!!

버스타고 잘츠부르크 중앙역으로 가는 길~

벌써 해가 지고있어서 도착했을 땐 저녁이었어요!!

 

 

이렇게 '장크트길겐과', '할슈타트' 여행을 공유해봤는데요.

둘다 작은 마을이다보니 부지런하게 움직이면

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으실 거예요!!

 

 

저는 이게 잘츠부르크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어요!!

다음은 체코 체스키크롬로프로 떠납니다.

 

 

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.

안녕~